MI6의 멤버인 Charles Thoroughgood.
갑작스럽게 경찰에게 잡혀 심문을 당한다.
이유를 모르겠는 그는 여자친구마저 빼앗겨 결혼까지 한 학창시절부터 라이벌인 친구를 의심한다.
셋은 모두 MI6 요원.
조직으로부터 찾으라고 명령을 받은 한 요원은 사실 대학생때 그 전여친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다.
훈련시키던 잔챙이가 사실은 자신의 아들임을 알게 되지만 전여친과 그는 비밀로 하기로 한다.
팔레스타인으로 일을 간 아들은 사라지고 흉흉한 소문만이 나돈다.
그러던 어느날 아들이 몰래 접촉을 해오고 모든 과정을 전여친과 공유한다.
그러다 갑자기 끝난다.
도대체 무슨 이야기가 하고 싶은건지 전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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