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건 마일스는 KZLA라는 방송국에서 오후 5시 뉴스를 진행하는 나름 유명한 앵커이다.
하지만 중요한 프로모션을 앞둔 어느 날,
약혼자는 그녀를 떠나버리고 낙담해 있는 메건의 집에 절친 로즈와 드니스가 찾아온다.
샛노란 원피르슬 입고 클럽으로 나선 여자 셋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스트레이트 샷을 연거푸 마시다 결국 만취상태가 된다.
그러다 클럽에서 바텐더로 일하는 고든은 홀로 곤경에 빠진 메건을 발견해 돕게되고
결국 고든의 집으로 함께 가 모두가 원하는 그런 파티를 ㅋ 즐긴다
다음 날 아침
당황한 메건은 황급히 집을 나왔지만
차는 견인되고 지갑도 전화도 없는데
자기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시작된
Walk of Shame
아
정말이지
나는 이런 류의 코메디 영화가 너~~~~~~~~무 좋다!!!!!!!!!!!
왜냐면 재밌으니까!
ㅋㅋㅋ
아무 생각 없이
계속 보면서
웃고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나는 너무나 좋다
사는게 너무 힘든데
즐겁자고 재밌자고 보는 영화까지
힘들면 힘드니까 ㅠㅠ
제임스 마스던 James Marsden
나는 이 청년이 참 잘생기고 연기도 잘 하는 것 같은데
왜 확! 뜨지를 못하는지 잘 모르겠다 ㅠㅠ
올해로 40세인 엘리자베스 뱅크스 Elizabeth Banks
피치퍼펙트에서 되게 아줌마다 생각했는데
또 이 영화에서는 매우 젊게 나와서
잘못 본건가? 하고 나이를 보니
74년생 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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