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Elysium 엘리시움




Elysium

엘리시움





지구는 폐허가 되었다. 상위 1%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인공 서식지인 엘리시움을 우주에 띄우고 지구를 관리하며 부유한 삶을 유지한다. 열악한 상황의 지구에 남은 평민들은 엘리시움에서 사용하는 의료혜택을 얻기 위해 꾸준히 침범을 시도한다. 하지만 고도로 발전한 로봇에게 누누히 제제를 받는다. 그런 로봇 제조하는 공장에서 일을 하는 맥스가 사고로 높은 방사능에 누출이 되어 단 5일만의 시간을 선고 받는다. 이렇게 죽기는 싫다는 마음으로 원수지간이던 스파이더를 찾아가 부탁한다. 스파이더는 지구에 남은 사람들 모두 엘리시움의 사람이 될 수 있는 기술을 빼내는 조건 하에 도와주겠다고하며  맥스의 몸에 기계를 이식한다. 기계의 도움을 받아 정보를 빼돌리는데 성공하지만 그를 제지하려는 엘리시움의 세력에 쫓기게 된다. 그러다 지구인들을 도와주기 위해서는 맥스 자신의 목숨과 맞바꿔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공상 영화이기는 하지만, 일어날 기술이 충분히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내가 세운 음모론과 이어지는 부분인데, 공익에게 공개가 되지 않았을 뿐 상위 1%들은 이미 정보를 공유하고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다. 중력을 유지하는 장치에서 나오는 자기장을 사람의 몸에 유해하지 않게 만드는 장치가 있을까는 잘 모르겠지만, 현재 의술의 발달을 고려해 본다면 깊은 지하 어디에선가 DNA 재배열을 통해서 사람의 질병을 고쳐내는 기술이 아마도 완성해 가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왜냐하면 이미 오래 전에 DNA를 보고서 사람의 수명과 어떤 질병을 겪게 될지를 추측할 수 있는 기술이 있음을 접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우리는 무지해야 함을 무의식적으로 강요받고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맥스 역의 Matt Damon
촬영을 위해 10kg 정도 무게의 기계장치를 짊어져야 했다. 
하지만 몸 전체로 지탱하게 되면 그렇게 무거운 줄 모른다고 말했다.
또, 작은 딸이 대머리가 된 아빠의 머리를 북처럼 가지고 놀기로 마음 먹은 뒤로
늘 머리를 때리고 놀아 아프기도 했지만 딸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델라코트 역의 Jodie Foster
조디 포스터는 결코 부드러운 이미지는 아니다.
그녀가 가진 이미지에 매우 잘 어울리는 역이었다.
반란을 일으켜 통치권을 획득하려는 계략을 가진 야망에 넘치는 여성으로
그녀가 가진 강인하고 날카로운 이미지에 짧게 자른 커트가 차가운 이미지를
더욱 냉철하게 만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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