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랑 티라르 감독의 프랑스 영화이다
2010년 개봉한 코메디이다
베스트셀러 원작의 영화로 귀여운 꼬마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인생기이다. 행복한 가정에서 지내서 꿈이 없다라고 생각을 하며 지내던 행복한 꼬마 니콜라는 일생 일대의 위기가 닥쳐온다. 동생이 생길수도 있다라는 의심이 들었기 때문이다. 동생이 생긴 요아킴이 설명만 일들이 자기에게도 일어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리곤 요아킴은 종적을 감췄다. 불안에 떨던 니콜라는 생기지도 않은 동생을 없애기 위해 일을 꾸며대기 시작한다. 친구들과 똘똘 뭉친 니콜라는 엄마에게 아부를 하기 위해 장미꽃을 사가기도 하고, 집청소를 하기도 하고, 엄마 친구들 모임에 나가 여자아이들과 함께 놀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숲으로 소풍을 가게 되는데 니콜라의 불안은 극으로 달하게 된다. 엄마 아빠가 자기를 버리고 올거라는 위기감에 차에서 나가지도 않고 있다 엄마아빠가 차를 밀고 집까지 돌아오게 된다. 친구들과 니콜라는 애꾸눈 잭에게 동생을 없애달라고 청탁을 하려고 전화를 하지만 그들이 찾은 곳은 자동차 수리센터다. 수리를 하는데 500프랑이 필요하다고 한 잭의 말과는 상관없이 이해한 니콜라는 돈을 벌기위해 안간힘을 쓴다. 룰렛을 돌려 도박을 하기도 하고, 만화책에 나오는 힘이 세지는 약을 만들어 팔기도 한다. 돈을 만들고 다시 잭에게 전화를 해 돈은 준비 되었다고 하자 잭은 차가 어딨냐고 물어온다. 그러자 니콜라는 차를 어디서 얻을까 고민을 하고 부자 친구는 아빠의 차를 훔치게 된다. 다시 잭에게 전화를 하려고 하는 찰나 요아킴이 동생을 데리고 나타난다. 수두를 앓아 학교를 못갔으며 동생이 귀엽고 사랑스럽다고 자랑까지 한다. 그 말에 니콜라는 엄마아빠에게 동생을 만들어 달라고 한다. 그러나 동생은 기대했던 바와는 다르게 여동생이 태어나고 그에 따르는 불평 불만을 토하자 온 가족들은 배꼽이 빠지도록 웃는다. 그리고 니콜라는 자신의 꿈을 찾는다. 그의 꿈은 다른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영화는 끝이 난다.
영화를 보는 내내 기분 좋은 웃음을 잊을 수가 없었고, 영화를 보고 나서도 기분좋은 미소가 입가에서 떠나지를 않는다. 귀여운 녀석들이 얼마나 고생을 하며 고민을 했을까. 종전에 보았던 조슈아와는 참으로 분위기가 반대이다. 그래서 조슈아에게 많이 미안해진다. 조슈아는 친구가 없었을까? 친구들이 있었다면 조슈아도 니콜라처럼 기분좋은 이야기를 들려주지 않앗을까?? 새하얀 피부와 빨간 입술이 대조가 되어 더욱 귀여워 보이는 니콜라의 일대기?를 보니 나도 처음 동생이 생겼을 떄 저런 생각을 했었을까 하고 궁금증이 생긴다. 뭐.. 동생이 생겼을 때 엄마의 증언에 따르면 내색은 안했지만 미워했던것 같다. 애기니까 동생이니까 잘해주고 다 받아주었지만 일기에서는 ㅋ 동생에 대한 분노와 증오가 가득했다고... ㅋㅋ 그것도 다 옛날 일이니까~ ㅋ
P.S. 왜 프랑스 애기 남자들은 다 잘생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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