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파브로 감독의 이이언맨 2.
전편과 같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토니 스타크를 연기했다.
아이언맨이 자신임을 밝힌 토니 스타크는 삽시간에 인기스타가 됨과 동시에 슈퍼 히어로로 등극이 된다. 이 기자 회견은 전세계로 퍼져나가고 러시아의 어느 골방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있던 한 남자의 눈에도 들어오게 된다. 토니 스타크는 원자로를 가슴에 달고 갑옷을 입고 동화되어 막강한 힘을 발휘하는데 이 갑옷을 입을수록 몸에는 독소가 싸여 점점 건강이 악화되고 있었다. 토니는 비서였던 페퍼 포츠에게 회사를 넘기고 슈퍼 히어로의 순간을 즐기고 있었지만 토니의 아버지와 함께 개발을 하다 러시아로 쫒겨난 과학자의 아들인 위플래시가 분개심을 품고 토니의 원자로를 재현해 토니를 공격한다. 그는 감옥에 들어가게 되지만 토니의 라이벌인 저스틴 해머는 위플래시를 몰래 빼내어 자신의 개발자로 들인다. 저스틴 해머는 아이언맨을 뛰어넘을 하이테크 수트를 제작하라고 위플래시에게 주문을 했지만 그는 저스틴의 요구를 들어주는척 하면서 자신의 무기 개발에 더 힘을 쓴다. 저스틴은 워 머신들을 토니의 스타크 엑스포에 선보이게 되지만 위플래시가 원격조정을 해 현장을 박살낸다. 아이언맨과 그의 친구는 워 머신들을 격추 시키고 위플래시 마저 쓰러트린다. 위험에 빠져있던 페퍼 포츠를 간발의 차이로 구해내고 키스를 하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그리고 영화를 이렇게 끝난다...
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크게 떠올랐던 두 단어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재미와 흥미이다. 아이언맨은 분명 흥미로운 영화이지만 재미있는 영화는 아니다. 아무 설명이 없다면 그게 도대체 무슨 차이냐라고 말을 하겠지만, 나에게는 분명히 드른 관점으로 다가온다. 아이언맨은 흥미로운 영화인데 그 이유는 화려한 기술로 인한 화려한 화면들과 폭탄이 터지는 소리나 부딫히고 부서지는 소리, 다시말해 시청각의 자극에 의해 영화는 상당히 흥미롭다. 하지만, 스토리 라인으로 접근해 봤을 때, 이는 결고 재미있는 소재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갑자기 나타난 스타크의 적 등은 가장 진부하고 가장 어거지 스러운 적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잠깐이나마 했다..
그 근거는 다르다 할지라도 어쨋든 이 영화는
흥미롭지만 재미는없는 영화다~
그리고 All-time Favorite! 스칼렛 요한슨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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