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가족을 몰살했다는 누명을 쓴채 12년 동안 경찰인 찰리 크루즈는 감옥 생활을 하게된다. 재수사를 통해 그의 무죄가 입증이 되어 출소를하게 된다. 그에 대한 막대한 금액의 위자료를 받고 감옥에서 만난 테드라는 친구와 함께 지내게 된다. 다시 경찰이 되어 대니 리즈라는 여경찰과 파트너가 되어 일을 시작한다. 아무도 모르게 찰리는 누명을 써야만 했던 내막을 벗기기 위해 혼자만의 수사를 진행한다. 이야기가 진행되며 조금씩 벗겨지는 베일과 각 에피소드마다 진행되는 각각의 살인사건들이 병치되며 스토리는 전개된다. 시즌 2의 끝에 다다를 수록 점점 빨라지는 이야기의 전개 속도에 잠시도 쉴 수가 없을 정도였다.
대니와 크루즈는 파트너를 이루며 활동한다. 낯이 익다 생각했는데 대니는 라스베가스에 나온것 같은 기억이 든다. LA를 다녀온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화면 곳곳에 아는 곳이 나와서 여간 반가운 것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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