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t side story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성서 Bible 이라고 일컬어지는 뮤지컬이다.
네러티브의 전개로 구성이되고
세익스피어의 원작 로미오와 줄리엣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1949년 안무가이자 작사가인 제롬 로빈스가 구상을 했고
1957년 브로드웨이에서 처연을 하게되었고 이로서 황금기를 불러 일으켰다
인기를 몰아 1989년 한국에 소개가 되었고
2006년 오리지널팀이 방한하여 공연을 하게 되었다
50주년을 기념하여 2007년 충무 아트홀에서 라이센스버젼으로 공연을 하기도 했다
이 작품은 이민자 집단간의 영역 갈등이 주된 소재로 사용된다.
두 개의 갱이 대립하며 각 집단의 남녀가 사랑에 빠지게 되고
둘은 사랑을 위해 그리고 사랑으로 두 집단이 화해하고 서로 어울리기를 희망하지만
둘로인한 갈등은 점점 더 심화되기만한다
그러다 결국 남자는 총에 맞아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원작과 다른점이라면 이 작품에서는 줄리엣과 같은 역할을 한 여자 주인공이
죽음을 맞지 않고 보다 나은 내일을 희망하며 막이 내려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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